그분이 어떤 분이시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을 가질 수 없다. 11
우리는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을 끌어내려 우리의 소원을 다 들어주는 싸구려 산타클로스로 만들어버렸다. 14
모든 것들은 하나님을 향해 움직일때 아름답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때 추하다. 39
성경이 천국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지만, 우리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일에 바빠서 천국에 별로 관심이 없다. 40
"썩어 없어질 내 관심사를 모두 죽이고 오직 하나님을 주십시오" 46
중요한 것은 아브라함이 '무엇'을 믿었느냐가 아니라 '누구'를 믿었느냐이다. 70
'사물+하나님' 이나 '사람들+하나님' 이어서는안되고 '오직 하나님'이어야 한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만물' 이다. 84
교회는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깨닫는 만큼 커질 것이다. 신자 각 사람은 하나님을 어떤분으로 인식하느냐에 따라 성공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수도있고 실패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도 있다. 97
이렇게 되는 것(거룩함을 이해할 수없는 것)은 우리가 타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타락했다. 우리는 속속들이 타락했다. 119
우리는 더러운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간다. 우리의 가장 흰 것조차 더럽고, 우리의 교회가 더럽고, 우리의 생각이 더럽다. 그런데도 우리는 더러움을 씻으려고 하지 않는다. 132
그러나 우리는 삼가 조심해야한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회심이 혁명적이고 철저하고 놀랍고 두렵고 영광스러운 것이었지만 지금은 이런 회심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라는 것을 잊어버렸다. 136
교회 일을 하고 찬송가를 부르고 푼돈이라도 하나님께 드리기 때문에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자비 때문에 천국에 가는 것이다. 169
존 번연의 '죄인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189
사람들은 왜 그토록 바쁘게 활동하는가? 왜 세상 사람들은 그토록 오락에 미치는가? 왜 사람들은 각종 오락거리를 만들어 내는가? 그 까닭은 자기들이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안 다음에는 맨 정신으로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도덕적으로 닮지 않은 그들은, 그분과 자기들 사이에 존재하는 무한한거리를 영원히 좁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난 뒤에는 살아갈 수가 없다. 그래서 오락에 심취하는 것이다. 216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않고 행복해지려고 애쓴다. 232
우리 주님은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우리의 문제는 우리 자신을 기쁘게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위해 산다. 239
그러나 지금 그리스도인들은 얼마나 세상적이고 얼마나 세속적인가! 그들은 가구, 텔레비전, 야구,축구,골프,자동차,호화주택 그리고 정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천국과 하나님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245
우리는 우리에게 시급히 필요한 것을 청구하면 그것을 공급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고 생각한다. 259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 하지만 그렇게 하실 때 하나님 자신도 함께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다. 260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거의 관심을 갖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283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때 경험하는 것들 중 하나는 두려움이다. 286
나는 19세부터 63세가 된 지금까지 설교를 해왔다. 이렇게 오랜 세월 설교를 했지만 지금도 설교단에 올라서면 속으로는 떤다. 사람들을 두려워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해서이다. 290
예수님께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그분처럼 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340
그분은 무슨 일이든 쉽고 편하게 하신다. 374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은 우리가 이 자유를 어떻게 사용했느냐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사실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425
그들이 지옥 자체를 선택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그들은 지옥에 이르는 길을 선택했다. 그들이 지옥에 있는 것은 어둠으로 이끄는 길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435
당신은 완전히, 영원히 하나님의 편에 섰는가? 당신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렸는가? 당신의 집, 직업, 학교, 배우자를 모두 하나님께 드렸는가?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라.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주님이시고 주님은 주권적인 분이시기 때문이다. 437
사랑은 호의이다.
사랑은 상대방에게 유익을 주기를 원한다. 사랑은 상대방에게 해를 끼치기를 원하지 않는다. 465
차례
편집자의 글
프롤로그
1. 하나님은 완전한 분이시다.
2. 하나님은 무한한 분이시다.
3. 하나님은 한없이 큰 분이시다.
4. 하나님은 선한 분이시다.
5.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다.
6.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다.
7. 하나님은 자비로운 분이시다.
8.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9. 하나님은 무소부재한 분이시다.
10. 하나님은 내재하는 분이시다.
11.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시다.
12. 하나님은 초월적인 분이시다.
13. 하나님은 영원한 분이시다.
14. 하나님은 전능한 분이시다.
15.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분이시다.
16.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는 분이시다.
17. 하나님은 지혜로운 분이시다.
18. 하나님은 주권적인 분이시다.
19. 하나님은 성실한 분이시다.
20.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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