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소금으로 산다는 것
마 5:13
소금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것입니다.
산상수훈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사람들은 4장에서 병고침받은 자들처럼 당시 사회에서 버림받고 소외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 살아갈 맛을 느끼지못하는 자들이었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고침받고 위로받음으로 세상 살아갈 맛을 회복한 자들 입니다.
앞서 말씀하신 팔복은 예수님 자신의 이야기였고 그런 삶이 "그 소금"으로 사는 삶이었습니다.
살 맛 안나는 세상에 그 맛을 내게하는삶, 맛을 느끼게 해주는 삶...
주님을 만나기전에는 버림받은 자들이 주님으로인해 맛을 느끼게되고 이제 주님은 그들이 맛보았던 것처럼 세상의 맛을 느끼지못하는 사람들로하여금 "맛"을 알게 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 소금이십니다.
진리의 빛보다 먼저 소금의 삶으로 세상 사람들이 맛을 알게하고, 그 이유와 소망을 묻는자들에게 그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 오직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
어린이들도 다른 장소에서 똑같이 사경회. 불을 바라는게 아니라 진리를 갈망하는 사람들. 한 시간 넘는 말씀을 듣고나서도 기도하기 위해 자리를 뜨지 않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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