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25 산상세미나  <부활, 그 세 번째 지평> 김남준 목사님


  1. 들어가는 말


십자가는 죄 사함을 주고, 부활은 영생을 도입시킨다.

부활은 단순히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이고, 

신자에게 미래에 일어날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갖게하기 위함만이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현재적”으로 참여함으로 현실에 맞서 싸우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소명을 따라 살 수 있는 힘을 얻는다.



II. 부활의 지평들


A. 첫 번째 지평 : 역사적 부활

- 과거. 구원의 근거를 마련.


B. 두 번째 지평 : 종말적 부활

- 미래. 구원의 완성.

- 신자는 “생명의 부활”로, 불신자는 “심판의 부활”로. 우주적 부활.



C. 세 번째 지평 : 현재적 부활

- 현재. 구원의 효과

- 각 사람 안에서 일어나는 일. 오늘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사는, “부활”을 경험함.

-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생명 덩어리)이 일어난다.

- “사랑”은 “생명”을 가진 주제.



III. 청교도 영성의 핵심 : 예수와 함께 죽고 다시 삶


A. 그리스도와의 연합

- 존 오웬 : 원리적 연합과 실제적 연합.

- 피터 마티? : 성육신적 연합, 신비적 연합, 영적 연합  ————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이어서 계속.


B. 예수 죽음에 참여함




C. 예수 부활에 참여함





IV. 결론


< 관련 시리즈 > 

은혜와 부패,  성화와 헌신,  자기 깨어짐,  죄죽임과 은혜살림,  죄와 은혜의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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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 결핍” 때문에 불행한 것이 아니라 “예수를 닮아가는 기쁨”이 없어서 불행한 것이다.


깊은 기도는 깊은 말씀의 사로 잡힘에서 나온다. 


은혜에의 감각이 있을 때는 옛 사람과 대면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옛 사람이 느껴지지 못한다.


옛 사람에 대한 불신이 미움으로, 증오로, 투쟁으로 발전하고 

이 투쟁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한다. 이때 “실재화”가 이루어진다.


“공부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받는 피해는 엄청난 것이다.”



Posted by 지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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