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14 금요일 김희찬 목사님 
믿음의 경주

히브리서 12:1,2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모든 무거운 것 - 죄가 아니어도 이 믿음의 경주를 방해하는 것들, 취미로하는 많은 일들, sns 등등... 

얽매이기 쉬운 죄 - 크든 작든 늘 나를 넘어지게 하는 죄들..

인내로써 - 힘든 일을 견딘다기보다 마라톤에서 오래도록 페이스를 유지하듯이 인내하는 것.

구름같이 허다한 증인들 - 이미 이 믿음의 경주를 마친 사람들, 다니엘, 바울, 사도들 등등.. 이 사람들이 지금 경주하는 나를 응원하고 있다.

믿음의 주 - '주님'의 주가 아니라 저작권자, 선구자, 먼저 그 일을 행하신 분 즉, 예수님은 이 믿음의 경주의 챔피언이신 분. 그 분을 바라보라.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원래 뜻은 멸시하다, 우습게 여기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부끄러워하신게 아니라 "우습게 깔"보셨다 경주의 우승의 영광이 어떠한지를 아셨기 때문에..

- 임성민 형제의 추천으로 듣게 된 지난주 금요기도회 말씀. 
주일날 만나면 들은 말씀, 읽은 책에 대해서 많이 나눠주신다. "은혜받은"남자가 많아서 좋다.

Posted by 지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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