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을 행하리라

사 43: 18-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1 바벨론 포로로부터 해방될 것을 예언.

A 기대할 수 없는 포로 생활
- 실패 자체보다 무서운 것은 체념입니다
(실패에 익숙한 삶에서 무슨 희망이 솟겠습니까)
* 온전한 사람이 아니기에 넘어질 수 있으나 그 자리가 자신의 자리가 아님으로 털고 일어나야 합니다.

B 포로의 귀환을 보게함
- 단지 포로에서의 귀환의 문제만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셨습니다. 비록 자기들의 죄로 하나님과 멀어졌지만 하나님은 다시 그들을 찾아 가신것입니다.
- 새 일을 행하실 약속을 믿고 희망을 품어야합니다!

C 광야의 길, 사막에 강을..
- 지난 해 고난과 한파를 격어왔으나 은혜로 헤쳐오지 않았습니까
- 황무한 땅이라 할 지라도 주의 은혜로 말미암아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물을 내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믿으십시오!(주의 사랑의 강물이 메마른 마음에 충만히 흐르기를...)

2 이전의 일을 기억하지 말라.
- 이전의 일들은 버리고 믿음을 따라 도전하십시오! 
-* 말씀 하나로 온 세상을 창조하셨다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은 얼마나 쉬울까요?!
- 새해에는 주님을 의지하여 믿음을 굳건히 하되 어떤 상황이 올 지라도 믿음을 새롭게하십시오!
말씀에 은혜를 받으며, 얼렬히 기도하며, 주님께 순종하십시오.

-- 많을 줄 알고 30분 일찍 도착.
그래도 많은 사람들.. 
중등부가 된 지윤이와 같이 말씀을 기쁨.
익히 알고 많이 노래로도 불렀던 본문이지만 "새 일"을 이렇게 말씀하셔서 이해한 것은 처음..
헌금에 소원을 쓰지도 않고 
말씀뽑기도 없지만 
말씀가운데 마음을 찢는게 어떤 것인지,
목사님과 성도들을 보며 깨닫게 하심..

마치고, 
여전히 새신자 모임 광고에..@@..
이 예배에 처음 온 사람도 많았지만, 
주일예배와 똑같이 새신자들을 위해 늦은 새벽시간에도 새신자 모임을 연, 참으로 빡센 우리교회.

지우는 따로 주일학교만 송구영신예배드리고 나오며 뭔진 몰라도 눈물이 쪼금 났다고 은혜 받았다고..ㅎㅎ

두 주후, 신년 사경회가 5일간.

Posted by 지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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