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7. 주일 팔복의 사람(22.마지막회) 기뻐하는 팔복의 사람들(2)
마태복음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I. 본문해설
천국에 속한 팔복의 사람들은 세상이 박해하고, 주님은 그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II. 신자의 삶 : 기쁨과 즐거움(명령형)
A. 기쁨과 즐거움
세상이 알 수 없는 원천에 기쁨의 근거를 갖는 것, 그럴 때 세상은 그들을 보고 하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 땅이 아니라 하늘에서 받을 상급때문에 기뻐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사랑은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것이고 그것이 사라진 후에는 그만큼 외로워집니다.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면 잃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남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후유증없이 사랑할 분도 하나님 뿐입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그 사랑이 아픔을 주지 않기때문입니다. (어거스틴)
무한하신 하나님이 날마다 그 지식과 사랑을 가르쳐주시고, 그것이 날마다 증진되는 것입니다.
III. 천국에 상급이 있는가?
A. 견해들
공로로 구원을 이루려는 로마 카톨릭에서 온 것으로 실제로는 없지만 사람들에게 선을 격려하기 위해서, 자본주의적 생각을 천국에 투사시켜서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성경에서는 여러곳에서 상급이 있음을 말합니다.
눅 6:23, 빌(부름의 상급을 위해서 달려가노라), 고전 15:41
어쩌면 천국에서의 상급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사랑의 차이 일지도 모릅니다.
더 많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알게 되어도 우월감을 느끼지 않으며, 더 적게 받았다고 해서 열등감을 느끼지 않는 그런 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목사님의 견해)
B. 상급받은 팔복의 사람들
나를 사랑한 죄 때문에 그리스도를 죽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게 하시고, 나에게 하늘의 성품, 진리의 말씀을 주시고 빛과 소금이 되게 하셨습니다.
박해 받을 때마다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불행은 하나님 바깥에서 행복을 찾으려는데서 온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누구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하늘의 백성입니다. 심지어 여러분이 하나님을 버리고 싶어할때도 주님은 그 손을 놓지 않으시고 한결같이 거기 계셨습니다. 그 하나님을 사랑하여 팔복의 사람으로 살며 그 외에 행복을 찾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열린교회 시리즈 > 팔복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04.13 주일 팔복 시리즈 21. 기뻐하는 팔복의 사람들(1) (0) | 2014.09.22 |
---|---|
2014.04.06 주일 팔복시리즈 20.고난받는 팔복의 사람(2) (0) | 2014.09.22 |
2014.03.30. 주일 팔복의 사람 19. 고난받는 팔복의 사람(1) (0) | 2014.09.22 |
2014.03.23. 주일 팔복시리즈 18. 박해를 받는 자의 복(2) (0) | 2014.09.22 |
2014.03.16. 주일 팔복시리즈 17. 박해 받는 자의 복(1) (0) | 2014.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