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하나님께 제단을 쌓으리라. 창 35:2,3
각성은 이제껏 보지 못하던것을 보게 만들어 새로운느낌, 생각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하나님이 깨우쳐 주시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깨어있다는 뜻은,
첫째, 자기 자시을 객관적으로 실필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에 나를 비춰보는 것입니다.
둘째, 삶에 일어난 사태, 상황들을 하나님과의 관계에 연관지어 생각할 수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자녀의 특권이며 이것이 신앙입니다.
좋은 일에는 헤헤거리고 나쁜 일들에는 미움과 원망을하는 것은 깨어있지 못한 것이고 이런것이 짐승과 같은 삶인 것입니다.
원래부터 하나님의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붙잡고 계실 그때에만, 위대하고 훌륭한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망가지고 미끄러지는 것도 나쁘지만, 그것에 익숙한 것이 인간입니다.
익숙해져서 그것이 불편하고 불행인 것도 모르고 그렇게 그냥 사는 것은 더 나쁜 것입니다.
하나님없이 견딜 수 있는 만큼 참고 견기는 끈기는 죄의 영향이며, 무모함과 나쁜 담대함입니다.
나에게 발생한 사태들이 하나님과 어떤 연관이 있는가? 무엇을 나에게 말씀하시는가?
자살하는 사람들은 지금과 너무너무 다른 삶을 살고 싶은데, 내 힘으로 그렇게 못할때 선택한 것이 자살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에 최대의 방해물은 죄가 아니라 "부요한 마음"입니다.
회개는 무엇을 지불하고서라도 하나님께 돌아가고 싶은 가난하고 목마른 마음입니다.
세겜의 번영에 눈이 멀어 동물적인 삶을 산 야곱은 족장의 권위마저 잃어버리고 영적 권위까지 잃었지만 하나님은 야곱을 각성시키셨습니다.
야곱 한 사람으로 인해 집안 사람, 함께 한 자들까지 깨우셨습니다.
야곱은 벧엘로 올라가기로 결심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상황들이 그 순간에 좋아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적은 그렇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을 깨워서 가정과 또 함께 한 사람들은 변화시키는 것이 기적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최고의 증거는 설교이기도하지만 그 설교로 변화된 삶을 사는 여러분입니다.
환란날에 도우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소망한 야곱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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