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성경을 믿는가  (존 맥아더 지음, 유자화 옮김, 도서출판NCD) 2014.9.25.



성령 없이는 성경은 그저 한 권의책일 뿐이다. 우리 가슴에 성령이 살아 숨쉴 때 성경은 유일한 책이 된다.    26


하나님의 지혜는 그리스도를 구원자요 주님으로 믿는 사람의 마음에만 열려있다. 그러고 나서 바울은 진정한 지혜에 관해 두 가지를 지적했다 . 그것을 어떻게 발견하느냐와 그것이 어떻게 밝혀지느냐다.   36


영감, 계시, 조명(성령이 참된 지혜를 밝히시면서 구별된 세 가지)  40


자연적인 인간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계시를 읽을 수 있지만, 성령의 조명 없이는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태양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 자연적인 인간은 '정의의 아들'을 보지 못한다.   42


계시는 하나님이 그분 자신이나 그분의 뜻을 드러내시는 것이고, 영감은 하나님이 그분을 드러내 보이시는 방식이다.   46


우리가 물어야 할 것은 "그리스도가 당신 삶의 주인입니까?"하는 질문이 아니라 "내가 그리스도의 통치권(Lordship)에 복종하는가?"여야한다.   103


우리 의문에 답을 주시기를 간구하면서도 순결하지 못한 생활을 하거나 하나님이 이미 밝혀 놓으신 하나님의 뜻에 따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무슨 소용이 있다고 답을 주시겠는가?  124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을 가지치기 해내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역경과 고통, 곤란한 문제를 주시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프거나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지치기를 당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여러 경우에서 하나님은 우리 삶의 일정 부분을 정화하도록 우리에게 시련과 역경을 주신다.   157


그러면 왜 하나님은 다른 그리스도인은 가볍게 쳐내는 정도면서 내게는 이렇게 고통스럽게 가지를 치시는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을 믿는 것뿐이다.   157


찰스 스펄전은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인을 가지치기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진리이다."   159


성공은 열매가 아니다. 성경 그 어디서도 열매가 성공과 동의어르 쓰이지 않았다. 우리는 무엇이 되었건 크고 사람이 많이 모이면 큰 열매를 맺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160

인기는 열매가 아니다.

자극은 열매가 아니다.   161


에베소서 6장에 나타는 '성령의 검'은 '롬파이아(자유자재로 휘두르기 어려운 1m 가량의 육중한 양날 검)'가 아니라 '마카라이(작고 간편한 15cm의 단도부터 50cm정도의 검을 포괄) '이다.  172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는 그리스도인의 세 유형.

나비     - 이 설교, 저 설교 야단법석만 떨고 다니거나, 

           여기저기서 성경공부를 하지만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한다.

식물학자 - 듣고 살피지만 학문적인 것만 얻을 뿐이다.

벌       - 성경의 모든 책, 모든 페이지에 다가가 지혜와 진리를 그리고 

           그들 주변에 축복이 되는 생명을 뽑아낸다. 


규칙적이고 체계적으로 성경읽기   200

구약은 이야기 읽기 방식으로 건너뛰지 말고 읽어 나가라.

신약은 흐름을 이해하고 진리에 완전히 익숙해지기 위해 30일 동안 매일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어라. 2년 반이 지나면 전과 다르게 하나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차 례


Part 1. 성경이 진리인 5가지 근거


1장 성경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2장 성경이 진리임을 누가 증명하는가?

3장 하나님은 어떻게 성경에 영감을 불어넣으셨는가?

4장 예수님은 성경을 어떻게 생각하셨을까?

5장 성경을 우리가 수정할 수 있을까?


Part 2. 


6장 성경은진리와 자유를 가져다 준다.

7장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준다.

8장 성경은 영적 성장으로 인도한다.

9장 성경은 가지를 쳐내는 전지가위다.

10장 성경은 시험을 이기는 최고 무기다.


Part 3. 


11장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듣는가?

12장 말씀의 의미를 어떻게 깨닫는가?

Posted by 지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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