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이 있는 복음 1>
I. 본문해설
로마 박해와 심한 위협을 받을 때 쓴 편지입니다.
II. '산돌'이신 그리스도
두개의 벽을 연결하는 모퉁이돌,
개인적인 구원이 아닌 공동체적인 구원이며,
따라서 소명도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공동체적인 소명입니다.
구원에 대한 감격은 내가 그 구원의 목적대로 살아갈 때 그 감격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목적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도스도인이란 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존재로 이 세상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막 3 장에서,
제자들을 부르신 이유는 주님과 "함께 있게"하시려고 였습니다.
"존재의 울림"
"현존은 최고의 선포"
III. 신자의 정체 1. '택하신 족속'
A. 택하신 족속 - 한 핏줄, 한 문화 공동체를 지칭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구별은 그의 지위, 교회 출석, 종교해위, 그의 소유에 의함이 아니라
그의 안에 서 흘러나오는 것에 의함입니다.
일관성있게 살아온 삶으로부터 그 구별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1세기, 2세기경 불신자들에 비친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유대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닌 새로운 족속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건한 족속들이다"
"선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족속들이다"
B. 신자의 존재와 선포적 사명
IV. 신자의 정체 2. '왕같은 제사장'
A. 왕께 봉사하는 제사장과 왕적인 제사장, 이렇게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출 19:6)
B. '제사장들의 나라'의 은유 (호 4:6)
하나님을 향한 사랑, 경건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C. 신약의 '왕같은 제사장들'
이들의 봉사는 첫째, 하나님께
둘째, 교회 자신에게
셋째, 세상에 봉사하는 것인데,
세상에는 위대한 존재의 울림을 갖는 것이 최고의 봉사인 것입니다.
사랑과 분노를 동시에 갖는 것입니다.
구약은 왕과 제사장의 겸직이 불가능하지만 신약에서는 이것이 만나게 됩니다.
V. 적용과 결론
"어떻게 이 세상에 내 존재의 울림을 전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사명이 있는 복음 2>
I. 본문해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고 편안하길 원하지만 그렇게 되어지지만은 않습니다.
칼빈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 잘 질서지워진 삶"이라고 했습니다.
신자는 그리스도께 "접붙여진 자" 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누구인지, 세계가 무엇인지,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아는 자들입니다.
신앙고백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주'되심 입니다.
이 신앙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빛나는 지식과 뜨거운 은혜입니다.
II. 신자의 정체 3. "거룩한 나라"
A. 거룩한(하기오스) - 종교적으로 구별된, 거룩한.
1) 구별되었다(마 4:5, 마 27:53)
하나님에 의해 예약된, 선점된, 구별되이 드려진, 침범할 수 없는..
비록 그가 거룩하게 살지 못해도 그의 존재는 이렇게 '구별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이 거룩함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입니다.
따라서 거룩함의 편에 선 자들에게는 이것이 위로이지만,
반대하는 자들에게 이 의는 두려움인 것입니다.
2) 주님과의 관계(수 5:15, 고전 3:17)
크신 하나님과 티끌 같은 나, 불변하시는 하나님과 후패해가는 나,
도덕적으로 완전하신 하나님과 불결한 나,
이것을 알 때, 통절한 회개가 나오고, 하나님의 은총과 자비를 구하게 됩니다.
결국, 신앙의 깊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체험한 깊이입니다.
경건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경험한 것입니다. <<< 경건의 비밀 그리스도 시리즈>
존재적 울림이 있으려면 존재적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공부는 읽어야 할 책을 읽는 것이고,
휴식은 읽고 싶은 책을 읽는 것이고,
노는 것은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입니다)
B. 나라 : 거룩한 공동체, 로드쉽(주 되심을 인정하는 공동체)
세상이 우릴 어떻게 생각할까 보다 주님이 우릴 어떻게 생각할까를 생각하라.
1) 철저한 자기성찰
2) 말씀의 빛
3) 마음 쏟는 기도
4) 의로은 삶에의 용기 가 필요합니다.
III. 신자의 정체 4 : '하나님의 보물'(그의 소유된 백성)
A. 이 구절의 의미(신14:2, 말 3:17 - 감추어진 보물, 보석)
신자는 하나님께서 지금도 귀하지만 장래에 더 완전하고 거룩하게 될,
더욱 귀하게 될 거룩한 백성(보석)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의 정체성입니다.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이렇게 귀한 여러분이 어디에 쓰여지고 있습니까?
이 소중함은 개개인에 국한 된것이 아니라 "너희" 즉, 그리스도를 머리로하는
"교회"를 말씀하십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바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 조금 부어진 것입니다.
교회를 아프게 하는 자들에게 심판주시기를 기도하지 말고
그들도 이것을 깨닫기를 기도하십시오.
신자의 소명은 이런 하나님의 보물다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사태에 상관없이 하나님은 여러분을 귀한 보물로 여기십니다.
<사명이 있는 복음 3>
I. 본문해설
신앙의 물러감은 구원이 하찮게 여겨질때 일어납니다.
죄인인 우리를 자녀삼으신 이유는 하나님 나라의 소명을 주시기 위해서 이십니다.
II. 우리에게 행하신 일
A. 어두움에서 불러냄(물리적, 영적, 지성적 어두움, 어둡게 하는 세력들)
1) 지성적 어두움에서(고전 4:5)
- 인간과 세계, 하나님에 대해서 무지한 어두움입니다.
2) 영적 어두움에서(벧전 1:14, 1:18)
- 영적인 감각이 없어졌고, 이것이 중생과 회심을 통해서 신령한 것에 대한
감각이 생겨납니다.
세계관, 인생관, 목표, 사랑...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이교도들은 그리스도인들을 놀라운 지성의 변화를 가진 자들로 인식했습니다.
어두움에서 빛으로 들어간 자들이 "자유"를 얻는데,
비로소 '자율적인 존재'가 되는데 이것이 진정한 '자유'입니다.
(행 24:18, 눅 22:53)
전도는 빛을 던져주는 것입니다.
골 2:18
우리는 우리의 부족한 것을 기도하며 구하지만
그것만으로 우리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3) 도덕적 어두움에서(롬 13:13, 딤전 2:2 단정함)
- 이 단정함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부터의 질서 잡힌 삶입니다.
B. 빛으로 들어가게 함
"나는 그리스도의 노예입니다" 샹투스가 심문받으며 죽음을 앞두고 대답한 말.
III. 하나님의 덕을 선포하려하다.
A.
B. 덕을 선포함
- 덕은 아레떼 인데,
이것은 탁월함,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 세계에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지혜, 선함, 공의의 나타남(칼빈의 해석)입니다.
사 43:21 의 찬송은 하나님의 덕입니다.
1) 전투
2) 윤리적 전투 - 하나님의 정의를 확신하고 사는 것
3) 신령한 전투 - 게임, 오락, 유흥, 향락에 대한 것
IV. 적용과 결론
" 잠시 머물 이 세상은 헛된 것들 뿐이니 주를 사랑하는 마음 금보다 더 귀하다"
<특강 1> 종말과 이단(이필찬 교수님)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해석에 대한 이단성.
1. 계시론
환상계시 - 장래 일을 이상으로 보는 것인데,
예언하는 사람은 이것의 의미를 모른다.
실상계시 - 이 환상계시를 실상으로 풀어주는 것이고,
이것은 오직 이만희 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사도 요한은 환상을 보고 요한계시록을 썼을지라도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풀어줄 수 있는 사람은 이만희라는 것이다.>
예언은 단순히 미래의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언하다"는 의미이다.
이 대언은,
창조, 구속, 죄의 지적, 심판, 회복이 담겨있는 하나님의 뜻과 게획의 말씀이다.
따라서 여기에는 미래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있는 것이다. --->> 신천지가 왜곡하고 있는 것.
2. 이원론적 세계관
첫째장막(유재열의 장막성전) - 신천지의 전신이고 기성교회들을 지칭한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모든 악의 세력을
이것들이라고 해석한다.
둘째장막(이만희의 증거장막성전) - 신천지 자신들.
기성교회들을 끊임없이 비판하고,
에베소교회가 꾸중을 듣는 것을 강조하며 버림받은 교회라고 하지만
실제로 에베소 교회에 대하여 애정을 가득 담고 계시고 회복을 강조하셨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통치에 관심이 있지만 신천지는 철저히 '자기중심'이다.
3. 영육합일설(영과 육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
순교하여 죽은 자들의 영과, 견디어 살아남은 자들의 육이
합쳐진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144,000의 순교자들의 영, 144,000의 남은자들의 육.
-->> 강의를 듣는 내내, 뭔가 낯설지 않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강의가 끝나고 지윤이도 똑같은 얘길하면서, "그 교회" 얘길한다.
그 목사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너희들은 아직 예언 정확하지 않고 검증되지 않았으니 마음대로 해석할 수 없다.
그것은 우리(자기 부부)만 할 수 있다.우리에게 확인받아라"
"기존 교회들은 종교적 영에 사로잡혀있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그렇지 않다.
우리가 앞서가는 교회이고 제대로 된 교회이다."
<특강 2> 원수 사랑, 하나님 나라 열쇠 (한완상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