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모르는 시대의 하나님(강영안. ivp)
165. ‘강교수의 철학이야기’
167. 5 하나님은 쾌락 속에서 우리에게 속삭이시고, 양심 속에서 말씀하시며, 고통 속에서 소리치십니다.
174. 8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주된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물론 이 목적도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써 우리를 그의 사랑이 ‘아주 기쁘게’ 머물 수 있는 대상으로 만드시려는 데 있다.”
178. 9 “하나님은 우리 믿음이나 사랑의 자질을 알아보시려고 시험하시는 게 아니다. 그분은 이미 알고 계시니까. 모르는 쪽은 오히려 나였다.”(C.S 루이스 헤아려본 슬픔)
228. 9 안식하라는 것은 우리 삶의 모든 원천, 힘과 능력의 원천이 우리 자신이나 이 세상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232. 8 말씀하시고 창조하시고 생각하시고 일하시고 복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이 점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는 것은 말할 수 있고 일할 수 있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고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고 그들에게 복을 줄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모든 존재는 이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 반응으로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반응하고 책임지는 존재로 지음받았습니다.
237. 5 인간이 땅으로부터 왔다는 것, 다시 말해 하늘의 존재가 아니라 땅의 존재라는 것, 그리고 인간의 생명이 하나님께 달려있다느는 이 두 가지 사실입니다.
241. 5 그런데 그 밑에는 역시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깔려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삶을 완전히 맡기지 못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에 대한 절대 신뢰가 깨어진 것, 그로 인해 관계가 훼손된 것, 이것이 죄의 본질입니다.
253. 4 이 계명은 우리를 속박하는 계명이 아니라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 계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한 분 하나님만 섬긴다면 그 외의 모든 것들을 상대화시키게 됩니다. 가치가 있지만 상대적 가치만 있음을 알고 그 고유한 가치를 발휘하도록 한다면 이 모든 수단이 정말 귀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273. 1 ‘루터박사의 소요리 문답’ “하나님이 나와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것과, 몸과 영혼, 눈, 귀, 나의 모든 지체와 나의 이성과 나의 모든 감각, 옷과 신발, 먹을 거리와 마실 것, 집과 가정, 아내와 아이, 땅과 가축과 나의 모든 재산을 나에게 주시고 지금도 붙들어주신다는 것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날마다 충족하게 공급하시며 모든 위험에서 나를 보호하시며 모든 악에서 나를 지켜주신다는 것과,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그분의 순전한 부성적이며 신적인 선함과 자비로부터 행하셔서 어떤 공적이나 자격을 나에게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믿습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해 나는 감사하고 찬양하고 구분께 순종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참된 것입니다.
*** 무신론, 신정론, 고통의 문제, 창조와 진화,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
*** 이렇게 이야기하는 책이 나를 더 잘 설득시킨다.
*** 다양한 생각들을 소개해서 알려주고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도록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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